인플레이션이 뭔가요? (feat. 디플레이션)

 안녕하세요~ 인싸 여러분 만나서 반갑습니다. 재테크 아빠 인사드립니다(줄여서 재크라고 불러주세요~)

인싸가 아니시라구요? 제 블로그에 오신 분들은 모두 소중하고 귀중한 인싸이십니다 하하~

오늘은 인플레이션에 대해 포스팅 해보려고 합니다.. 뉴스나 언론에서 너무나도 많이 등장하는 단어 바로

인플레이션!! 인플레이션이란 과연 무엇인지 정의해보고 인플레이션의 장점과 단점에 대해서도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또한 인플레이션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금리인상은 또 무엇인지 알아보고 마지막으로 인플레이션에

대한 대처방안은 어떤것인지 한번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바로 출발하시죠~ go go

 

 

 Step1. 인플레이션이란?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이라고 알려진 현상을 가리킵니다. 인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시간에 따라 물가

수준이 상승하고 화폐의 구매력이 감소하는 경제 현상을 나타냅니다.

 

 일반적으로 물가 상승은 수요와 공급의 균형과 관련이 있습니다. 수요가 공급보다 증가할 때 즉, 상품과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하게 되어 물가가 올라갑니다. 이는 소비자들이 더 많은 돈을 지불하여 물건을 구입해야 하는 상황을

만들어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인플레이션은 종종 경제 성장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경제가 성장하면 수요가 증가하고 생산량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로 인해 물가도 상승하게 되는데, 이는 경제 활동이 확장되고 경제 주체들이 더 많은 돈을 소비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과도한 인플레이션은 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 물가 상승률이 너무 높으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감소하고 경기 부진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를 막기 위해 중앙 은행과 정부는 통화량을 조절하고

정책을 시행하여 인플레이션을 관리하려고 노력합니다.

 

 인플레이션은 경제학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며, 정부와 중앙 은행이 경제를 안정시키기 위해 관리하는 경제

정책의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Step2. 디플레이션이란? 

 

 디플레이션은 물가 수준이 전반적으로 지속 하락하는 경제 현상을 의미합니다. 위에서 알아본 인플레이션의

반대 개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반적으로 공급과 수요의 불균형으로 인해 발생합니다. 예를 들어, 생산량이 수요보다 훨씬

더 많을 때, 상품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이는 경제 전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물건을 구입하기 보다는

기다리거나 저축하는 경향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경기 침체, 생산력 증가, 소비 부진, 신용 수요 감소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일부 사람들에게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으나, 경제 전반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가격 하락으로 인해 기업의 매출과 이익이 감소하고, 노동 시장에 불안정성이 생길 수 있습니다.

 

 정부와 중앙은행은 디플레이션을 방지하거나 완화하기 위한 정책을 취할 수 있습니다. 이에는 통화량 확대,

금리 인하, 경기 부양 정책, 예산 확대 등이 포함될 수 있습니다.

 

 디플레이션은 경제학의 중요한 주제 중 하나이며, 경제의 건전성을 유지하기 위해 주시해야 할 사항입니다.

 

 Step3. 인플레이션의 장, 단점에 대해 알아볼까요~?

 

 장점:

 

 첫째, 높은 수준의 인플레이션은 기업의 이익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둘째, 부채를 상환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셋째, 경제 활동을 촉진하고 소비를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넷째, 물가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에는 소비자들이 미래 지출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인플레이션은 채권 소유자에게 이익을 줄 수 있습니다.

 

 

 단점:

 

 첫째, 고정 소득으로 생활하는 계층이 손실을 입을 수 있습니다.

 

 둘째, 물가 상승으로 인해 구매력이 저하되고 경제 불안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셋째, 물가 변동성이 높아지면 경제 계획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넷째,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부담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투자 결정에 불확실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Step4. 인플레이션과 금리인상은 항상 붙어 다니던데.. 금리 인상 원인은 뭘까요? 

 

 첫째, 경제가 확장하고 인플레이션 압력이 증가할 때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할 수 있습니다.

 

 둘째, 물가 상승이 예상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소비를 저하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셋째, 고용률이 높아지면 임금이 상승하고 소비가 증가할 수 있으므로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경기를

안정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넷째,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기 위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통화의 구매력을 유지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외환 시장의 불안정 요인이 증가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자국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고

외환 시장을 안정화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여섯째, 고액의 국채 발행이나 재정적 부실 위험이 있는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일곱번째, 부동산이나 주식 시장 등 자산 가격이 과도하게 상승할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자산

버블의 형성을 억제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여덟번째, 국제 금리가 상승하는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외부 자금 유출을 억제하고 자국 통화의

가치를 유지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아홉번째, 소비 대출이 과도하게 증가하고 불안정한 경우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소비를 저하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열번째, 경제 주체들이 물가 상승을 예상하면 중앙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Step5. 인플레이션을 해결하기 위한 방법이 있을까? 

 

 첫째, 중앙은행은 통화량을 조절하여 인플레이션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통화량을 줄이기 위해 금리를

인상하거나 예금 준비율을 상승시키는 등의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둘째, 정부는 재정 정책을 통해 인플레이션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예산 삭감, 세금 인상, 공공 지출 감소

등의 조치를 통해 경제 활동을 저하시켜 물가 상승을 억제할 수 있습니다.

 

 셋째, 수요가 과도하게 증가하여 인플레이션이 발생하는 경우, 소비를 저하시키기 위해 소비세 인상,

소비 부담 감소를 위한 정책 등을 통해 소비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

 

 넷째,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해 생산 증가와 공급의 안정화를 통해 물가 상승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정책 지원, 투자 환경 개선, 기술 혁신 지원 등을 통해 공급 측면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다섯째,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을 부추길 수 있기 때문에, 임금 상승률을 제한하는 정책을 시행할 수 있습니다.

임금 상승을 조절함으로써 생산성과 물가 상승을 조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방안들은 단독으로 적용되기보다는 종합적으로 조합하여 사용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실제로 인플레이션을

제어 하는데에는 다양한 정책 조치와 조절이 필요하며, 정책의 효과를 평가하고 조정하는 능동적인 접근이 필요합니다.

 

 오늘은 인플레이션의 정의와 금리인상과의 관계 장점과 단점, 디플레이션의 정의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시중(시장)에 돈이 많이 풀리면 현금 유동성이 그만큼 활발해진다는 뜻이고 돈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니니 화폐의 가치가 그만큼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공급이 많아지니 가치가 하락하겠죠?)

 

 화폐의 가치가 하락했다는 얘기는 돈의 값어치가 떨어졌다는 뜻이고 기존에 1,000원이면 사먹을 수 있던 것들이

1,500원 2,000원은 줘야 사먹을 수 있는 말 그대로 물가가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죠

너무 어렵게 생각하진 마시구요~ 인플레이션이 앞으로 나오면 아.. 물가상승이구나 화폐가치가 하락했구나

중앙은행에서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인상시켜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하려고 하겠구나 요렇게 생각의 메카니즘

을 가져가시면 됩니다. 

 

 ** 여기서 잠깐 금리를 올리면 왜 시장에 풀린 돈을 회수할 수 있는걸까요? 

 

 두 가지 측면에서 볼 수 있는데요~ 첫번째는 여러분들이 금리가 저렴할 때 즉, 대출이자가 얼마 되지 않을때

은행에서 대출을 받았다고 가정해 봅시다. 천만원 정도를 빌렸는데 이율이 얼마 되지 않아서 이자만 내고 쓰다가

갑자기 금리(이자)가 올라가면 어떻게 대응하시겠나요.. 물론 항상 돈이 없기때문에 여전히 대출이자를 내고 쓰고

있겠지만(아.. 뭔가 슬프다 ㅜㅜ) 갚을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비싼 이자를 내가며 대출을 유지하려고 하지 

않겠죠~ 간단한 이치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은행은 금리를 인상하여 시중에 풀린 돈을 회수할 수 

있는 것입니다. 

 

 두번째 측면은 여러분이 여유돈이 있는 상황입니다. (태어나서 그런적이 없다구요? 반갑습니다..^^ ㅠㅠ)

이자가 적을때는 굳이 은행에 돈을 묶어두지 않고 그 돈으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투자를 하여 은행이자보다

훨씬 높은 수익률을 거둘 수 있습니다. (중요한건 나는 수익률이 없다는..// 팩트폭행 하지므르 ㅋ)

하지만 금리를 올리게되면 은행은 손실이 없는 가장 안전한 투자처이기에 굳이 수익도 나지 않는

주식(너 빼고 다 수익 잘 내고 계신다..;; ㅠ)투자 등을 하지 않고 은행으로 돈을 이체하는 것이지요

 

 이번 시간에 알아본 인플레이션 개념 꼭 잘 이해하셨다가 뉴스 등에 언제든 등장할 수 있는 단어니까 그때

지식 자랑 뿜뿜 해보아요~ 그럼 모두 행복한 하루 되세요 감사합니다. 재크였습니다. 굿바이&굿럭

씨유 투마로(See you tomo..음음)